더 글렌그란트 60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케이스
데니스 말콤 60주년 기념 에디션
'더 글렌그란트 60년'은 더 글렌그란트의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Dennis Malcom)의 유서 깊은 60년 경력을 기념하기 위해 360병 한정으로 제작된 60년 숙성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얻을 수 있는 우아함을 보여주는 호화로운 위스키로, 1960년 10월 24일에 채워진 하나의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5040)에 채워진 고귀하고 귀중한 술입니다.
고유 번호가 표시된 360개의 병은 글렌캐런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크리스탈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증류소 고유의 높고 가느다란 주전자 디자인을 빌려 만들었습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호두나무 케이스에 들은 글렌그란트의 영혼 그 자체인 '더 글렌그란트 60년'입니다.
15세 소년, 장인이 되다
1840년 제임스 그란트와 존 그란트 형제가 설립한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빅토리아 가든에 위치해있습니다. 증류소 근처에 바다와 인접한 항구와 수원이 되는 스페이강이 있으며 보리가 잘 자라는 지역으로 몰트 위스키 제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보리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증류소에서 직접 진행해 남다른 품질을 유지합니다.
글렌그란트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데니스 말콤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디스틸러이기도 합니다. 그는 15세 나이에 글렌그란트에 입사하여 숙성고에서 수습 사원으로 일하다 발효와 증류 등 모든 공정을 마스터 하면서 장인으로 성장했습니다. 2015년에는 영국의 여왕이 그의 스카치 위스키 산업에서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하여 대영제국 최고 훈장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그의 모든 정신과 영혼이 깃든 '더 글렌그란트 60년'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