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 레어 빈티지 1989
Jura Rare Vintage 1989

주라 레어 빈티지 1989

2,450,000

Tasting Notes

Aroma

꿀에 절인 배, 구운 빵, 잘 익은 바나나, 바나나 케이크

Taste

복숭아 절임, 사과, 시나몬, 토피, 화이트 초콜릿

Finish

여운
실키,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3.5%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주라 레어 빈티지 1989 이미지 1

Jura Rare Vintage 1989

Whyte & Mackay 의 Rare Vintage 시리즈, ‘주라 레어 빈티지 1989’를 소개합니다. 주라 레어 빈티지 1989는 30년 이상, 고숙성을 통해 주라섬 캐릭터를 깊고 완벽하게 담아낸 위스키입니다.

1989년 4월 11일 봄날 아침에 증류된 이 위스키는 1985년부터 1999년까지 증류소를 관리한 Willie Tait의 감독 아래에 증류되었습니다. 이후 완벽한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버번 배럴에서 30년 이상의 숙성을 거쳤습니다. 이 숙성의 영향으로 주라 레어 빈티지 1989에서는 코코넛과 바닐라의 아름다운 노트와 복숭아, 시나몬, 토피, 초콜릿의 달콤한 팔레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매끄럽고 오래가는 만족스러운 피니시를 선사한답니다.

이 위스키는 단 1,500병 한정 출시되었으며, 각각 개별 보틀 번호가 적혀있고 나무 케이스에 담겨 제공됩니다. 이러한 빈티지 위스키는 생산자별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가 매우 큽니다. 또한 생년 빈티지를 구하는 분들에게 소장 가치가 크며, 같은 이유로 의미 있는 선물로도 정말 좋답니다.

위스키 주라 레어 빈티지 1989 이미지 2

다양한 시도로 역사를 써내려가는 JURA Distillery

주라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북서쪽 연안에 위치한 주라 섬에서 18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주라 싱글몰트 위스키는 높고 큰 형태의 증류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화이트 앤 맥케이 마스터 디스틸러인 리차드 패터슨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한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2021년 국제주류시장연구소(IWSR)에 의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선정된 주라는 다양한 캐스크 숙성을 시도하여 다채롭고 새로운 아로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라는 인근의 아일라 지역의 피트향이 강한 스타일의 싱글몰트 위스키와는 달리 바닐라, 캐러멜 등과 같은 부드러운 아로마를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주라는 새로 위스키에 도전하는 위스키 입문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찾는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위스키 주라 레어 빈티지 1989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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