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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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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피트와 달콤함의 완벽한 균형
토버모리 증류소의 전통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위스키, ‘레칙 싱클레어’를 소개합니다. 레칙 싱클레어는 “피트와 달콤함의 완벽한 밸런스”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한 위스키입니다.
레칙 싱클레어는 토버모리 증류소의 창업자 존 싱클레어(John Sinclair)의 이름을 땄습니다. 기념비적인 시리즈인 만큼, 토버모리 증류소만의 시그니쳐 특징인 스모키하고 스파이시한 표현력을 잘 보여줍니다. 다른 토버모리 증류소 위스키들처럼 냉각 여과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입니다. 아무 색소도 첨가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로, 강렬한 루비 붉은 빛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Ledaig Sinclair
레칙 싱클레어의 재료인 ‘피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보리(heavily peated barley)’를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합니다. 이후 이를 멀리 떨어진 스페인의 보물, 엄선된 리오하 캐스크에서 피니시 숙성합니다. 레칙 싱클레어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희귀한 스몰 배치 위스키를 찾고 계신 진정한 위스키 팬이라면, ‘레칙 싱클레어’에 주목해주세요.
‘레칙 싱클레어’의 향을 맡으면 터키쉬 딜라이트, 장미 꽃잎, 그리고 설탕에 절인 과일류의 달콤한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여기에 가죽, 후추, 초콜릿의 진중함이 따라옵니다. 입안에서는 아몬드를 가득 문 것처럼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콤한 몰트와 함께 블랙 라즈베리, 바닐라, 코코아, 시나몬 풍미가 이어집니다. 삼키고 난 뒤엔 길게 남는 스모키 피니시, 짭짤한 바다 내음과 붉은 과일이 잇따라 균형 있게 나타납니다.
탐험가의 선택, 레칙 싱클레어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루비 빛 위스키 원액에서 영감을 얻은 ‘레칙 싱클레어’의 붉은 패키지는, 그만큼 자신감 있는 토버모리 증류소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레칙 싱클레어로의 모험을 떠날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