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2
<바이럴 마케팅의 수혜자 : 과장된 맛>
쫌 짜증이 납니다. 기대가 컷던 탓일까요?
특별할거 없이 조니블루 도수 올린 맛입니다.
소문대로 싱그러운 사과, 복숭아향 아래로 은은한 피트와 요거트가 깔리고 짭짤한 맛도 있습니다.
그.런.데
에어링 잘 된 벤로막 10년이 더 맛있네요.
박*별 님
Tasting Notes
Aroma
향바닐라, 몰트, 배, 피트
Taste
맛나무, 몰트, 스파이시, 넛맥, 시나몬
Finish
여운긴 여운, 달콤한, 짭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스프링뱅크 정규 라인업의 포문을 여는 완벽한 소개서
스프링뱅크 위스키를 처음 경험한다면 이 제품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프링뱅크 10년'은 2.5회 증류를 거친 라이트한 피트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의 향을 먼저 맡으면 은은한 피트와 바닐라, 그리고 몰트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폭발적으로 올라오는 다양한 과일의 캐릭터, 육두구와 계피류의 스파이시 풍미가 피어오릅니다. 이후 달콤하고 짭짤한 피니시가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Springbank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1828년 설립되어 1837년 Mitchell 가문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유주는 Hedley G. Wright 회장으로, 5대째 가문 소유의 증류소의 역사를 잇고 있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위스키 전 생산과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스코틀랜드 유일 증류소입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증류 시 사용한 물을 병입 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위스키에 지역만의 자연적인 물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생산과정에서 냉각여과는 물론 인공 색소 첨가도 하지 않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세 가지 싱글몰트 위스키가 생산됩니다. 스프링뱅크, 롱로우, 그리고 헤이즐번입니다. 이 세 브랜드는 전혀 다른 생산 방식을 거쳐 각자의 캐릭터를 지닌 제품들로 탄생합니다. 스프링뱅크는 2.5회 증류, 약간의 피트향(Lightly Peaated)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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