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6년 트리플 캐스크

'발베니 16년 트리플 캐스크'는 숙성의 예술입니다.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 리필 버번 오크통, 퍼스트 필 셰리 오크통.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는 이 3가지 오크통에서 16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엄선하고, 6개월 동안 '매링 툰'이라는 큰 오크통에서 서로의 풍미를 나눠 갖는 조화의 시간을 연출했습니다. 세 개의 다른 원액들은 이런 추가 숙성을 거쳐 바닐라, 벌꿀, 과일, 토피 풍미가 느껴지는 '발베니 16년 트리플 캐스크'로 거듭났습니다. '발베니 16년 트리플 캐스크'가 선사하는 숙성의 예술을 음미해보세요.

발베니는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130여 년 동안 모든 위스키 제조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보리의 재배부터 경작,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그리고 병입까지 공정별 장인들의 손을 거칩니다. 발베니는 한국의 공예 장인을 알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장인정신에 대한 정체성과 진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인정신은 발베니의 모든 제조 과정을 따라 흐르는 가장 중요한 유산이자 철학입니다. 위스키를 향한 열정과 집념이 만들어낸 세계 최고의 수제(Handcrafted)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선사하는 세월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