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로지스 스몰배치

포 로지스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스몰배치 버번 위스키, ‘포 로지스 스몰배치’입니다. 포 로지스 마스터 디스틸러가 엄선한 네 가지 오리지널 버번 레시피를 이용해 이 부드럽고 균형 잡힌 버번이 탄생했습니다.

‘포 로지스 스몰배치’의 향을 가볍게 맡아보시면 산뜻한 향신료, 달콤한 과일 그리고 약간의 오크와 캐러멜 힌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후 입 안에서는 잘 익은 붉은 베리류의 풍미가 풍부하게 나며 길고 매끈한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포 로지스 스몰배치’는 다재다능한 버번 위스키입니다. 스트레이트 또는 얼음 위에 부어서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은 물론, 여러분이 좋아하는 믹서와 간단히 섞어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포 로지스’의 역사는 창립자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가 남부 벨의 아름다움을 마주친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홀 존스는 바로 청혼을 보냈습니다. 남부 벨은 청혼에 응한다면 가슴팍에 장미꽃 코르사주를 달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무도회가 열린 날 밤 떨리는 마음을 안고 그녀를 기다리던 폴 존스, 결국 그녀는 네 송이의 빨간 장미꽃 코르사주를 달고 나타나 청혼에 “Yes”라고 답해주었습니다. 폴 존스는 사랑스러운 그의 연인이 답해준 이 네 송이 장미를 버번 위스키의 이름으로 지어서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했답니다. 전설을 알고 나니 포 로지스 위스키에 새겨진 네 송이 장미꽃이 더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