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병입] 글렌드로낙 21년(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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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ronach 21yo

[22년병입] 글렌드로낙 21년(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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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스토어
문창상회
대전 중구 문창로 25-1 1층 102호
픽업일
12/14(일)

리뷰 91

드로낙 넘 좋네요. 👍
신**

Tasting Notes

Aroma

블랙베리, 자두, 설탕에 절인 오렌지, 오크

Taste

셰리, 오트밀 쿠키, 초콜릿, 향신료, 오트밀

Finish

여운
푸딩, 시나몬, 초콜릿, 긴 여운, 육두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셰리 몬스터의 위엄, 글렌드로낙 21년

글렌드로낙과 셰리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일 것입니다. '글렌드로낙 21년'은 셰리 캐스크로 유명한 글렌드로낙에서 특히 '셰리 몬스터'로 불리는 고숙성 위스키입니다. 스페인의 최고급 캐스크인 올로로쏘(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21년 동안 숙성된 이 위스키는 올로로쏘 와인의 산뜻한 과일 풍미와 페드로 히메네즈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진한 베리 풍미를 자아냅니다. 그리고 복합적이고 긴 여운이 이 위스키의 완성도를 더합니다.

명실상부한 셰리 명가, 글렌드로낙

1826년 문을 연 글렌드로낙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본고장,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의 경계인 포르그 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합니다. 청정한 드로낙 번(Dronac Burn)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보리밭이 둘러싼 천혜의 환경 속에서, 약 200년 동안 전통 방식 그대로 위스키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글렌드로낙이 특히 유명한 이유는 바로 '셰리 캐스크 숙성의 명가'라는 명성 덕분입니다. 스페인산 최고급 올로로쏘와 페드로 히메네스(PX) 캐스크만을 고집하며, 농밀한 건과일과 스파이스 풍미를 완성하죠. 두 가지 캐스크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강렬하고도 우아한 조화가 글렌드로낙만의 정체성이자 매력입니다.

 

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글렌드로낙에서 생산된 위스키는 힘 있고 견고한 하이랜드 스타일에, 스페인의 색채가 더해진 독창적인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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