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8년 코발 라이 쿼터 캐스크 우드 피니시
리뷰 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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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는 전 세계 틈새 생산자들로부터 스몰 배치 오크통들을 직접 구매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글렌알라키 시리즈 중 우드 피니시 시리즈는 오크통의 영향이 가장 뚜렷한, 혁신적인 싱글몰트의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오크통에 대한 빌리 워커의 세심한 접근 방식을 대표하는 우드 피니시 시리즈이죠.
'글렌알라키 8년 코발 라이 쿼터 캐스크 우드 피니시'는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 다음 시카고 코발 증류소의 유기농 라이 쿼터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된 위스키입니다. 작은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코발 라이의 메이플 시럽과 스파이시한 맛이 원액에 가득 담기게 되었는데요. 부드러운 글렌알라키의 원액에 강력한 풀바디의 스파이시 캐릭터가 입혀지게 되었죠. 또한 풍미를 지키기 위해 칠 필터링하지 않았고, 색소 첨가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크래프트 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소규모 생산되는 코발과 글렌알라키의 만남, '글렌알라키 8년 코발 라이 쿼터 캐스크 우드 피니시'를 한정 수량 선보입니다.
글렌알라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써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는데요. 2017년 10월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 마스터 디스틸러는 이 원액을 이용해 최상의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과 함께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