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너무좋아 구매했습니다. 지난 주에 동네 리쿼샵에서 훨씬 비싸게 구매했는데, 올라오자마자 바로 샀네요. 박스 구겨짐도 없이 잘 받았습니다. 먼저번 발렌타인 21년 안 산게 너무 후회 됩니다. 한번만 더 해 주세요..ㅜㅜ

화사한 꽃향과 달달한 바닐라 꿀 높은 도수에서 오는 혀의 자극까지 12만원 중반에 15년 숙성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구하기 힘들고 인기있는 쉐리위스키와는 다르게 잘 쓴 버번케스크의 기준점이 될 수 있는 술이라 생각이 드네요. 잘 마시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는 맛이 좀 튈 수 있으나, 오픈 후 1-2개월이 지나면 진가가 나오는 듯 합니다.

받자마자 뚜따했습니다 글렌그란트 12년과 비슷한 향 (강렬해진 향) 강해진 단맛 길어진 피니쉬 12년의 상위호환같네요

그란트15 드디어 사봅니다ㅎㅎ

여윽시 맛도리 !!

저는 18년보다 이게 더 맛있네요. 요즘엔 좀 더 구하기 쉬워진 것 같아서 가성비도 굿!!

기대해던 맛과향 진한 달콤함 좋습니다

15년급 비교 위해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그란트 15년은 기존 색깔을 바꾸었다고 해서 대체적으로 평이 좋아 기대됩니다.

맛있다고 하니 기대가 됨

아보랄리스, 10 년. 그리고 15년을 비교시음 해보니 아보 는 스파이시하고 깊은맛이 그닥이라 하이볼용 급인듯하고 10 년은 좀더 부드럽고 순한느낌 괜찮았습니다 15년은 피니쉬도 10년보다 더 임팩트있고. 맛이 확실히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