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67
방금 마셔봤는데 버번 특유에 향과
달콤함에 체리맛도 납니다.
그리고 버팔로 트레이스와 다르게
뒷맛에 치는 맛까지 없어서 굉장히
순하고 달콤하네요.
싱글몰트만 주로 마시다가 간만에
미국 위스키를 마셔봤는데 맛은
더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수 님
Tasting Notes
Aroma
향흑설탕, 체리, 스모키, 구운 피칸, 담배
Taste
맛흑설탕, 시나몬, 올스파이스, 피칸 파이, 구운 코코넛, 홍차, 땅콩
Finish
여운달콤한, 시나몬 캔디, 견과류
Information
종류
아메리칸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46%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 위스키는 옐로우 로즈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에서 이름을 딴 라이 비율이 높은 버번 위스키(High-Rye Bourbon)입니다. 100% 텍사스 곡물을 사용했으며 이는 옥수수 67%, 라이 25%, 몰트 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텍사스의 더위와 높은 습도에서 30개월 동안 숙성해 어렵게 얻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46도 병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체리, 구운 피칸, 담배와 같은 진득한 풍미와 흑설탕, 시나몬, 피칸 파이, 구운 코코넛의 달콤한 풍미가 균형을 맞추고 있는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입니다. 결이 다른 장인 정신을 통해 2021년 7월 증류소에서 처음 출시되어 현재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옐로우 로즈 Yellow Rose
옐로우 로즈라는 증류소 이름의 유래는 1836년 '텍사스 혁명(Texas Revolution)의 결정적인 전투였던 산하신토 전투(Battle of San Jacinto)'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당시 미국에서는 에밀리 D. 웨스트라고 알려진 한 여성 덕분에 이 전투가 18분만에 승리했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유색 인종이었던 에밀리를 승리의 여신이라는 의미에서 '옐로우 로즈'라고 불렀으며, 미국의 민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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