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17년

임페리얼 17년은 최소 17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사용하며 정통성, 부드러움, 신뢰성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임페리얼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나며, 과일 맛과 달콤한 토피가 조화로운 위스키입니다. 코코넛 향이 두드러지며, 풍부한 숙성미가 느껴집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모티브로 한 바틀 디자인은 부드러운 풍미를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했습니다.

*유럽 공동체(European Community) 기준에 따르면 40% 이상인 경우에만 '위스키'로 분류하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일리샷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카테고리를 '위스키'로 적용한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임페리얼은 1994년 대한민국 주류 시장에 12년 숙성 위스키를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임페리얼 12년 위스키가 성공한 이후 2003년 후속작으로 선을 보인 임페리얼 17년은 더욱 고소한 향(Nutty)과 부드러운 맛(Creamy)이 느껴집니다. 임페리얼 위스키 제품군은 한국인의 입맛과 음주 습관을 고려한 블렌딩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의 블렌딩을 거쳤기 때문에 발렌타인 계통의 부드러운 과일, 꽃 향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