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C&C 뀌베 캐스크 750ml

'버지니아 C&C 뀌베 캐스크'는 최고급 레드 와인을 숙성했던 뀌베(Cuvee) 캐스크에서 숙성한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와인을 숙성했던 캐스크 내부를 깎고 불에 그을린 뒤 최소 4년 동안 숙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스키에 더욱 복합적인 풍미가 더해졌죠. 그리고 위스키 본연의 맛을 담아내기 위해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버지니아 C&C 뀌베 캐스크'를 잔에 따르면 라즈베리와 체리 향이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흑설탕과 코코아, 베이킹 향신료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끝으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렇듯 다채로운 풍미를 지닌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버지니아 C&C 뀌베 캐스크'를 추천합니다.

[수상 내역]

2021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Double Gold Medal

2021 ASCOT Awards Platinum

2021 Whisky Advocate 90 Points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미국의 버지니아 증류소는 국제 기준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이곳은 최고 품질의 몰트와 블루 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의 깨끗한 샘물만을 사용합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에서 직접 손으로 제작한 코퍼 스틸로 위스키 원액을 증류합니다.

버지니아 증류소는 차별화된 숙성공법으로도 유명합니다. 여름에는 후덥지근하고 겨울엔 몹시 추운 버지니아의 기후 아래에서 독창적인 캐스크 숙성을 거치죠. 이를 통해 기존의 아메리칸 위스키와는 확연히 다른 깊고 복합적인 풍미의 위스키로 완성됩니다.

전통적인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와 숙성 기술에서 받은 영감에 혁신적인 위스키 제조 방식을 더한 버지니아 증류소. 위스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을 경험하고 싶다면 버지니아 증류소의 위스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신념에 대한 용기를 가져라". 미국 버지니아 증류소의 창립자 조지 무어(George Moore) 박사가 생전에 자주 하던 말이었습니다. 그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열렬히 수집하던 애호가였고, 버지니아 블루 리지 산맥에 증류소를 세우는 것을 꿈꿨습니다. 2011년부터 박사는 미국과 아일랜드에서 수년간 위스키를 파고들었고, 마침내 버지니아 증류소를 설립하게 됩니다.

Courage & Conviction은 짐 스완(Jim Swan) 박사의 지도 하에 개발된 컬렉션입니다. 짐 스완 박사는 카발란 증류소 설립에 관여한 위스키 전문가인데, 조지 무어 박사의 신념을 담아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한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였습니다. C&C 컬렉션의 핵심 제품군은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뀌베 캐스크로,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C&C 컬렉션은 출시와 동시에 저명한 위스키 평론가와 매체로부터 수많은 호평을 받았고,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미국 싱글몰트 위스키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