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버번 특유의 스파이시한 피니쉬가 짧아 버번 입문자나 버번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느꼈네요. 버번 안좋아했는데 아니, 버번을 떠나서라도 와, 이 가격대에선 데일리 위스키로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강추합니다. 비워져 가는 병이 안타까워 냉큼 2병 추가 주문

맛있어요 특이한점은 개인적으로 버번은 뽕따하자마자 강렬한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 친구는 에어링이 좀 된게 더 좋았어요 전형적인 버번의 캐릭터에 약간의 스파이시와 풀향?이 있는데 에어링되면 그 향은 좀 죽고 밸런스가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전설적인 버번 위스키라고 해서 사봤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으로 내 돈으로 사서 마셔보는 버번 위스키였는데, 첫 맛부터 감동했습니다. 피니쉬도 꽃향(?) 같은 향이 강하게 올라와서, 여운이 아주 길게 가네요. 강추합니다.

MGP 원액 사용 버번은 첨인지라 호기심 발동 중입니다.^^ 역시나 호밀 함량이 좀 있는 편이라 살짝 싸~하면서 산뜻한 감이 있네요. 나름 데일리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 대비 뚜껑 코르크가 실리콘 같은 거라 좀…ㅠ ㅋㅋㅋ p.s. 제품 소개에는 6년 이상 숙성이라 되어있습니다만, 제품 라벨의 정확한 표기는 최소 3년 이상 숙성입니다.(aged over 3 years)

높은 호밀 함량이지만 부드러운 스파이시가 아주 좋았고 올드패션드를 만들어 마셨을 때 더 진가를 발휘하는 버번

동생이 생선으로 보내 준 술 제가 버번을 좋아해서 ㅋ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에 또 구매할 의사 있어요

제품 잘보관해주셧구요 페퍼 너무타 맛있네요 ㅎㅎ 부드럽고 달콤하다 뒤에 매콤하니

아직 마셔보지않았지만 기대됩니다 😄

할인하길래 샀는데 잘산거였음 좋겠네요 연말에는 위스키랑~~~

발렌타인보다 맛있다 이건 무조건 사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