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좋아해요 두번째 샀는데 더좋아해요 그리고 매장 직원분이 무척 친절하셨어요

벤리악 발베니 그랜피딕셰리 세병 사다 비교 시음 했는데 벤리악과 발베니만 놓고 본다면 벤리악은 메이플시럽같은 시럽의 달콤한 맛과 적당한 바디감이 느껴지고 목넘길때 오크향과 다크초코릿의 쓴맛이 났습니다. 발베니는 배향과 플로럴한 향이 나면서 과일의 단맛이 나는점이 벤리악의 단맛과 차이였던것 같고 벤리악 보다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글렌피딕셰리캐스크와 벤리악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었고 세병모두 12년산 싱글몰트에선 좋은 맛을 내는 술인것 같네요ㅎ~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어떤거든 골라 마시기에 더없이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 입니다. 다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벤리악 이죠~

뚜따 직후 진한 오렌지과즙 같은 향이 올라오네요. 3 쓰까 캐스크라 그런지 그런지 엔트리 12년 치고 꽤 풍부하고 복잡한 맛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어질것같은 느낌.

발베니 대체가 아니라 충분히 동급입니다. 발베니보다 좀더 복합적인 풍미가 있어요. 각자의 매력이 다르지만, 발베니가 좀더 직관적인 맛이라면 벤리악은 다채롭습니다

벤리악 12 싱글몰트 위스키 (붉은 사슴의 언덕) 생산지 - 스코트랜드 스페이사이드 특징 - 3캐스크 혼합 (쉐리 / 버번 / 포트) - 알코올 46% 노즈 - 과일, 시트러스, 쉐리(쿰쿰), 달달, 스파이시 팔레트 - 시트러스 강함, 우드, 스파이시, 적당한 단맛 피니쉬 - 시트러스, 우드, 커피 살짝 [종합] 향에서는 쉐리가 강하지만 맛은 완전히 다름 46도의 알콜 도수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타격감과 시트러스 한 맛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맛이 밸런스 좋게 느껴짐 왜 발베니의 대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발베니 보다 글렌피딕 12쉐리에 가까움) 행사가를 생각한다면 가성비 좋은 데일리 싱글몰트! *재구매 의사 있음

셰리 느낌도 있고 버번 같은 바닐라 풍미도 있어서 완전 재미있고 맛있네요 아껴 먹을 예정입니다

엔트리의 왕... 부나보다 조금더 맛있고 발덥은 비교 하지 말자... 걔들이 맛없다는건아닌데 맛에 비해 비싼건 사실임 이건 10 언더에서 날만한맛이 아니에요

진짜진짜 너무 좋네요 제가마셔본것중 최고입니다!! (맥켈란,발베니,더블블랙,와일드터키8,탐나불린더블케스크,듀어스12,제임슨스탠다ㆍ드,에반윌리엄스) 고급지고,적당히 향기롭고 타격감도있고,니트로 드시길추천합니다 이제 벤리악으로 정착하려고요

발베니12랑 비교를 많이들 하시길래 기대하고 마셨는데 첫 입부터 프루티한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발베니 거품 많이 껴서 비싸게 사먹기 싫어서 안먹고 있는데 대체 술로 충분하고 가격대비 맛이 좋습니다

가성비 미쳤습니다 꼭 사세요. 달달한 맛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 참고로 에어링 너무 하면 나무 쩐내 나니까 빨리 드세요 데일리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