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오묘합니다. 5일 정도 에어링이 된 뒤 마시니 달달하고 깔끔합니다. 가격을 생각하기 전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나, 가격을 다시 보니 상당히 괜찮은 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하나쯤 두고 마시는 나이트캡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발베니가 벤츠라면 그랜져 정도는 됩니다.

가성비 매우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정말 훌륭합니다! 10만원 언저리의 위스키가 당연히 더 좋겠지요~ 그래도 위스키 다운 위스키에요~ 전 에어링 후가 더 좋았습니다. 바디감은 약하지만, 적당한 과일향과 스모키함 피니쉬도 좋았습니다. 재 구매 의사 매우 있습니다.

맛있음 전형적인 위스키임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물론 잔향이 깊거나 오래 가진 않습니다만 가성비가 훌륭하니 만족스럽네요.

4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싱글몰트를 접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에어링이 덜 되서 그런건지 알콜이 살짝 튀는 감이 좀 있는거 같네요 묵직한 과일향이 잘 느껴지는 맛이네요 잘먹겠습니다.

와이프몰래들여오느라 아직 먹어보진못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저렴하게 할인받고 주문!

상큼한 포도향은 가득해서 좋아요 ㅎㅎ 다만 피니시가 아쉽지만 4만원에 이정도면 가성비군요 ㅎㅎ

아직 마시기 전인데 다들 좋다고하니 기대되네요 이번에 캠핑가서 마셔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