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Day 1 (데이 원)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75번지 2층, Day 1
픽업일
12/21(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1
가격에 비해 케이스가 쫌
장* 님
Tasting Notes
Aroma
향짭짤한, 크리스피, 플로럴, 꿀, 솔티드 캐러멜
Taste
맛달콤한, 토피, 진한, 살구, 파인애플, 자두
Finish
여운긴 여운,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캠벨타운의 마스터피스, 글렌스코샤 18년입니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마지막 1년 동안 숙성되면서 스파이시하면서도 플로럴한 풍미를 지니게 되었고, 솔티드 캐러멜 캐릭터와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죠. 진하고 달콤한 토피와 시트러스한 과일 풍미가 글렌스코샤만의 바다 풍미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는 캠벨타운의 자랑, 글렌스코샤 18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Glen Scotia Distillery
글렌스코샤 증류소가 위치한 캠벨타운은 한때 34개에 달하는 위스키 증류소가 모여 있어 "위스키의 수도"라고까지 불리던 곳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주법과 대공황으로 인해 수많은 증류소가 문을 닫고 지금은 글렌스코샤 증류소를 포함하여 단 3개의 증류소만 운영되고 있죠.
글렌스코샤 증류소는 200여년 전의 전통적인 위스키 생산 과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자체 보리를 생산하고 있지 않지만, 위스키 생산 과정에서 스코틀랜드 보리만 고집하면서 글렌스코샤 증류소만의 전통적인 캐릭터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글렌스코샤 증류소의 마스터피스 라인업들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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