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700ml
• 리필캐스크 쓰지 않음
퍼스트필 버번캐스크 9년 + 퍼스트필 셰리캐스크 9년
이를 8:2 블렌딩, 올로로소 쉐리캐스크에서 1년 추가 숙성
그래서 10년 숙성.
• 퍼스트필로만 숙성했으니 풍미가 진하고, 내추럴 칼라.
• 위스키베이스 평점 84점 대
• 근데 71,900원의 미친 가성비
한 병 사서 뚜따해보고 바로 한 병 더 지르고 15년산도 두 병 더 지름. 원액에 피트처리 되어있으니 이는 반드시 유념바람. 조니워커 그린라벨보다는 덜하고 오반 14년보다는 좀 더 있음.
• Aroma : 계피, 고소한 몰트향, 연한 피트향과 셰리의 힌트
• Taste : 달착지근하고 고소한 몰트의 맛으로 시작.
크림느낌에 기름짐. 피트의 느낌이 번지며
셰리의 힌트로 마무리. 목넘김은 편함
알콜의 쓴맛 매운맛 별로 없음. 피니시는 가벼움.
특가로 뜬 71,900원이면 매우매우 합리적이나, 9만원이 넘으면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오픈런해서 9만원 초반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구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