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잔세트]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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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n Grant Arboralis

[추석선물잔세트]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51,900
판매처
스토어
주류상회Be 동탄점
경기 화성시 노작로 143 103호 (반송동, 유정프라자)
픽업일
1/9(목)

리뷰 485

지코바 매운맛 시켜서 바로 뚜따해서 페어링해봅니다 순하고 부드러운데 끝에 가벼운 매운맛이 5초 슈웅~하는게 매운 요리랑 와따네요! 뚜따 직후에도 알콜 순합니다 코박고 쭉쭉 숨쉬어도 부드럽습니다 프루티 플로럴 이런걸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향은 다 가졌습니다만 얇고 가볍기 땜시! 진하지 않다 해서 이 술이 별로냐!? 그건 아닙니다 소주로 치면 맨날 참이슬이나 빨뚜 먹다가 가볍게 과일소주 순하리 or 청하 마시는 느낌입니다. 맛집으로 치면 두시간 줄서서 먹을 맛집은 아니고 재방문 의사는 있는 그런집 같은 느낌입미다 커피로 치면 진짜 맛있고 향좋은 아메리카노인데 샷 하나 덜 추가한 느낌입미다 초보에게 또는 데일리로 추천할만한
손*남

Tasting Notes

Aroma

건포도, 오크, 몰트, 레몬, 꽃

Taste

버터스카치, 말린 과일, 스파이시, 바닐라

Finish

여운
서양 배, 긴 여운, 복합적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랜그란트 이미지 1

떠오르는 석양처럼 황홀한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금빛 술'이라는 별명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궁금하신가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미국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5년에서 10년 동안 숙성된 원액으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버번 캐스크 특유의 바닐라와 버터 스카치 향기를 갖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세리 캐스크에서만 찾을 수 있는 말린 과일과 스파이스 향이 더해져 복합적이면서도 풍부한 맛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황금빛의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를 금빛 술(liquid gold)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보랄리스(Arboralis)는 스코틀랜드 전통 게일어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이며,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 있는 빅토리아 가든에서 나무 사이로 비치는 석양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명칭입니다. 더 글렌그란트 신제품, 아보랄리스를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떠오르는 석양처럼 황홀한 한 잔이 될 거예요.

위스키 [추석선물잔세트]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이미지 2

섬세하고 화사한 향과 달콤한 여운이 인상적인 싱글몰트 명가 '더 글렌그란트'

1840년 제임스 그란트와 존 그란트 형제가 설립한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빅토리아 가든에 위치해있습니다. 증류소 근처에 바다와 인접한 항구와 수원이 되는 스페이강이 있으며 보리가 잘 자라는 지역으로 몰트 위스키 제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보리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증류소에서 직접 진행해 남다른 품질을 유지합니다.

 

1872년, 증류소 사업을 상속 받은 제임스 그란트는 전설적인 혁신가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길고 가는 증류기(Tall Slender Stills)와 신선한 몰트의 풍미와 맑은 색을 살려주는 정제기를 개발해 증류소의 명성을 더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의 위스키는 대체로 섬세하고 화사한 꽃향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운이 돋보입니다. 또한 짐 머레이(Jim Murray)가 창간한 위스키 바이블(Whisky Bible)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에 선정되며 수차례 그 품질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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