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01
에어링이 꽤 진행된 조니워커 블랙이랑 비교시음 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덜 스모키하고(조니워커 답게 피니쉬에 스모키가 아예 없진 않았으나 좀 더 곡물향이 두드러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더 윗 등급 제품이라 그런지 향과 맛이 좀 더 숙성되어 조화로운 느낌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서 블랙보다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했던 프로즌 골드 방식으로도 마셔봤는데 실온보관 했을 때 보다 더 부드럽고 과일향이 잘 느껴졌고 실온상태에선 잘 느껴지지 않던 꽃향이 강조되어 화사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온더락 등 저온으로 마시는 방식은 위스키 특유의 향이 확 죽고 알콜이 튀는 느낌이 들어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왜 제조사에서 이 방식을 권장했는지 납득이 가는 맛이었어서 골드라벨을 구매하신다면 꼭 한번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빈 님
Tasting Notes
Aroma
향달콤한, 스모키, 부드러운
Taste
맛과일, 꿀, 크리미, 화려한
Finish
여운긴 여운, 달콤한, 스모키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냉동실에 얼리면 극대화되는 꿀의 풍미
'조니워커 골드라벨'은 조니워커 블렌더가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위해 만든 위스키입니다. 이 골드라벨은 24시간동안 냉동실에 두었다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마실 시 과일 풍미와 꿀의 달콤함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피니시 역시 오래 지속됩니다. 친구들과의 특별한 날, 황금빛 조니워커로 특별함을 더해주세요.
축하의 자리를 벨벳처럼 부드럽게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는 모든 축하와 기념의 자리에 완벽한 블렌드입니다. 고급스러운 크림과 벌꿀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 위스키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 위스키, 그리고 아주 조금의 서해안 지역 위스키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는 최고의 친구들과 함께 보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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