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키 12년은 15년이라는 너무 뛰어난 형을 두어 과소평가된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라키 특유의 꾸덕하고 무거운 스피릿에 단맛, 셰리, 건포도, 과일 등이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살짝의 스파이시를 지나 초콜릿이 느껴지는 피니시까지. 정말 잘 만든 엔트리 위스키라 생각합니다. 구하기만 쉬우면...

빌리워커 명성대로 맛있네요 향은 12년인데 알콜부즈 하나없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12년도 싱글몰트향에 과실쪽보단 견과류 버터 초콜릿 향이 기분좋게 나고 맛은 가벼운 아카시아 꿀맛과 살짝느껴지는 다크 초콜릿 그리고 마라스키노 체리 맛(?)과 적당한 바디감, 오일리함까지 또 피니시는 부드러워서 계속 마시게되는 마성 (스파이시함은 크게 못느낌) 단점은 요즘 위스키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나 12년치고 맥과 비슷하게 좀 있다는거 그리고 알콜도수가 개인적으로 낮은게 아쉽고 그래서 10cs를 더 찾는다는거 그거빼곤 없음 에어링도 충분히 됐을때 기대됨 데일리샷은 첫 주문 굉장히 만족함 주변에 리쿼샵 대형마트에 위스키가 별로 없어 주류 플랫폼들 더 생기고 많은 위스키들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글렌알라키 일렬종대 헤쳐모여 마치 할로윈데이 스러운 라벨링 이쁜거 같아요 픽업했던 시스템도 너무 맘에 들구요 🥹

명불허전~너무 좋아요. 건포도? 버터 꿀향에 맛도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셰리를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셔요.~^^

첫병은 두달정도 지나니까 더 맛있네요^^~ 데일리샷 첫 주문인데 너무 편하네요

외관은 뭐 알라키임 ㅎ 맛은 솔직히 15보다는 못 하겠지만 12년중에서는 정말 다른 위스키들보다 맛있습니다. 오픈런해서 발베니 더블우드나 사는것 보다 강추합니다.

와~~~요놈은 뜨면 무조건 겟 하세요. 왜 알라키 알라키 하는줄 알겠네요 부나하벤은 바로 찌그러짐

에어링 단지 10분정도 했을뿐인데 ☺️ 시나몬&버터&꿀 향 | 다크초콜릿 모카 맛 😆💜 (역시 마스터 빌리워커님의 역작 👏👏) 종류 싱글몰트 / 용량 700ml / 도수 46% / 국가 영국(스코틀랜드) 숙소에서 사진 찍긴 식상한듯하여 인근 카페홍에서 촬영했어요 😁 6월1일은글렌알라키 함께 시작을 😏

진짜 꾸덕하이 좋았습니다

글렌알라키 12년 픽업한지는 오래되었으나 리뷰작성을 안했네요 ㅎㅎㅎ 그땐 가격도 착하고 좋았는데 ㅠㅠ 알라키 인기와 함께 가격이..ㅠㅠ 찐하고 아주 맛 좋아요 향긋한 쉐리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