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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전 세계 No.1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Jameson)은 아일랜드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또한 아일랜드인에게 제임슨은 한국인의 소주와 같은 존재라고도 하죠.
'제임슨 스탠다드'는 부드러움과 균형감 있는 맛으로 데일리로 즐기기 좋습니다. 가볍게 흩날리는 꽃내음과 함께 기분좋을 정도의 알싸함, 그리고 스치듯 지나가는 달콤함이 매력적입니다. 제임슨 스탠다드는 부드러움, 알싸함, 달콤함 그리고 바닐라 향이 완벽에 가깝게 조화를 이루며 합리적인 가격을 지녀 입문용 위스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진저 에일을 섞어 만든 제임슨 하이볼은 제임슨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자, 현지의 더블리너(Dubliner)들도 즐겨 마시는 스타일입니다. 달콤하고 쌉싸름한 진저 에일과 탄산이 아이리시 위스키와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상쾌함이 매력이죠. 제임슨 하이볼 외에도 아래에 제시한 하이볼 레시피를 참고해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면 훨씬 더 다채롭게 제임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번의 증류, 그리고 두 배 더 부드러운 제임슨
"So smooth I would drink it even if my name were not on it.(너무나 부드러워서, 나의 이름이 쓰여있지 않았더라도 나는 그 위스키를 마실 것이다.)"
- 존 제임슨(John Jameson) -
"Triple Distilled, Twice As Smooth"
제임슨은 팟 스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의 장점만을 뽑아냈습니다. 세 번 증류(Triple Distillation)하는 과정을 통해 제임슨의 상징적인 키워드인 '부드러움'이 완성되며, 이후 엄격한 관련 기준에 따라 아일랜드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제임슨(Jameson)의 본고장, 아일랜드
세계 5대 위스키의 생산지 중 한 곳이자, 제임슨의 본고장인 아일랜드는 위스키로 유서가 깊습니다. 19세기는 '아일랜드 위스키의 황금기'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 지역에서 아일랜드산 위스키가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아일랜드에서만 1,200개 이상의 증류주가 유통될 정도로 활성화되었다고 하죠. 그 중심지는 더블린이었으며, 그 중 선두에 있던 곳은 '존 제임슨 앤 선(John Jameson & Son)'이었습니다. 존 제임슨은 본격적인 위스키 생산을 위해 더블 린에 거대한 증류소를 세웠고, 그가 만든 최상급 위스키에 대한 자부심으로 자신의 이름을 따 '제임슨(Jameson)'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제임슨 칵테일 재료
[제임슨 하이볼]
- 제임슨 30ml
- 진저 에일
- 레몬 or 라임 1조각
[아이리시 레모네이드]
- 제임슨 50ml
- 스파클링 레모네이드
- 레몬 슬라이스 1조각
[아이리시 메이드]
- 제임슨 60ml
- 레몬 주스 20ml
- 설탕 시럽 20ml
-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