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12년 &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신형)
품절까지 5개 남음
Glendronach 12yo & Glenmorangie Quinta Ruban 14yo

글렌드로낙 12년 &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신형)

180,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파크 수원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로42번길 52-4 1층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신형)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셰리 캐스크의 명가, 글렌드로낙을 대표하는 위스키

글렌드로낙은 '블랙베리 계곡'이라는 뜻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기간 위스키를 생산한 유서 깊은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글렌드로낙에서는 주로 증류한 원액을 셰리 와인 캐스크에 넣어 숙성한 셰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렌드로낙 12년'은 셰리 캐스크의 명가 글렌드로낙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이 위스키는 스페인의 최고급 캐스크인 올로로쏘(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enez) 캐스크를 혼합하여 최소 12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하면서 나온 말린 과일 맛과 크리스마스 향신료와 같은 달콤하고 풍부한 풍미가 원액 깊숙이 스며듭니다. 이러한 글렌드로낙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셰리 몬스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강렬한 붉은 빛, 퀸타루반

붉은 와이너리라는 뜻의 '퀸타루반' 14년 위스키입니다.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캐스크에 10년간 충분히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포르투갈의 와인 사유지인 '퀸타스(Quintas)'에서 공수한 포트 와인 캐스크로 옮겨 4년간 추가 숙성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퀸타루반의 아름다운 루비빛 색깔이 탄생했습니다.


루비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결과는 '퀸타루반'에 색깔뿐만 아니라 관능적인 맛까지 주었습니다. 흙내음 가득한 샌달우드(백단향), 깊은 다크 초콜렛 풍미와 약간의 민트 그리고 오렌지까지. 이렇게 다양한 맛들이 복잡한 조화를 이루면서 입안을 두루 깨웁니다. 또다른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입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