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5년 레만 글라스 전용잔 패키지(스템 노징)
품절까지 5개 남음
Glenfiddich 15yo Lehmann Glass Package

글렌피딕 15년 레만 글라스 전용잔 패키지(스템 노징)

125,000
판매처
스토어
와인갤러리 시흥
경기 시흥시 장현능곡로 155 지하 1층 웰빙푸드마켓 주류코너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8

포장상태 잔 좋아 보여요 선물이라 맛평가는 못하겠네요
안*준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꿀, 구운 사과, 호두

Taste

오크, 캐러멜, 허브, 셰리

Finish

여운
달콤한, 오크, 캐러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구성

글렌피딕 15년 1병 + 레만 글라스 전용잔 2개
위스키 글랜피딕 이미지 1

OUR SOLERA FIFTEEN

'글렌피딕 15년'의 보틀에는 'OUR SOLERA FIFTEE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글렌피딕 15년'을 상징하는 기술, '솔레라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체 SOLERA(솔레라)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강조하고 있을까요?

 

'솔레라 시스템'은 본래 '셰리 와인'을 숙성할 때 사용되던 방식이 유래가 되어 원액의 맛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차용한 기술입니다. 먼저, 각기 다른 3가지의 오크통(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버진 오크 캐스크)에 숙성한 원액을 규모가 큰 하나의 오크통(솔레라 벗, Solera Vat)에 옮겨 담고 추가 숙성을 진행합니다. 이후 절반만 추출하여 병입하고, 나머지는 남겨두죠. 다음 솔레라 벗에 원액을 넣을 때 남아 있는 원액과 자연스럽게 섞이게 됩니다.

 

글렌피딕의 최상의 맛과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글렌피딕의 엔트리 라인업 중 '글렌피딕 15년'이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받는 이유이자 구형 보틀과 신형 보틀 간 맛의 차이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스키 그랜피딕 이미지 2

Glenfiddich

글렌피딕은 게일어 'Glen(계곡)'과 'Fiddich(사슴)'의 합성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 Fiddich 계곡에서 따온 이름이며, 글렌피딕은 이 계곡의 스코틀랜드 청정수로 꾸준히 품질 좋은 위스키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1887년 창업주 윌리엄 그랜트로부터 시작한 '글렌피딕'은 현재 스코틀랜드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독립 증류소입니다. 글렌피딕 증류소는 136년 동안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이어온 글렌피딕의 역사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의 상징과도 같은 위스키, '글렌피딕 15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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