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l] 싱글톤 더프타운 18년 바이알

'싱글톤 더프타운' 시리즈는 12년과 15년의 성공을 바탕으로 18년도를 생산합니다. 과즙이 풍부한 과일의 노트와 스파이시한 피니시가 특징인 고전적 스타일의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더프타운 18년'입니다.

'싱글톤 더프타운 18년'은 우아한 사과 등 가을 과일의 달콤하고 싶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고품질의 엄선된 맥아를 사용하였고, 오랫동안 느린 발효, 증류 및 특별한 오크 배럴에 숙성된 결과 완벽한 밸런스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아메리칸 오크와 유로피안 오크를 50:50으로 최소 18년간 숙성한 위스키로, 풍부한 과일 향과 바닐라의 노트의 완벽한 밸런스를 가진 싱글톤의 위스키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더프타운은 글렌피딕이나 발베니같은 유명한 증류소 지역의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불리며, 스카치 위스키의 수도로 묘사되곤 했습니다. 이 더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더프타운 증류소는 1896년 설립된 이래 스페이사이드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생산 지역 중 하나로 만드는 데 일조한 곳이지요. 더프타운의 위스키는 달콤하고 프루티한 노트의 클래식 몰트 위스키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더프타운 증류소는 디아지오(Diageo)가 소유한 세 번째로 큰 증류소로서 원액 생산량의 97%가 벨스, 듀어스, 조니워커와 같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사용될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