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녹모어 12년

Flora and Fauna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증류소에서 나오는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으로,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의 자연 환경과 동물들을 병의 라벨에 표시하여 소량 출시되는 특별한 제품입니다. 

'마녹모어 12년'은 Flora and Fauna 컬렉션에 소개되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닙니다. 스페이사이드의 특징을 반영한 이 위스키는 달콤한 꽃향기와 함께 바닐라와 생강 향이 느껴지며 약간의 민트 향이 복합미를 더합니다.

마녹모어 증류소는 디아지오 그룹에 소속된 증류소로 존 헤이그가 1971년 엘긴 지역에 설립하였습니다. 마녹모어 증류소의 규모는 작지만, 11.1톤의 매쉬 툰과 우드, 스테인리스 스틸이 반반씩 나누어진 16개의 워시백과 8개의 증류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연간 600만 리터의 증류주를 생산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마녹모어 싱글몰트 위스키는 높은 희소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위스키 애호가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