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클토어 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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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kle Tòir The Original

미클토어 더 오리지널

120,000
판매처
스토어
캐스크앤뀌베
부산 남구 분포로 145 더블유 스퀘어동 1층 1069호 (나막집 옆)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사실 빌리워커의 신작이라는것 자체로 많은 힘이 실린 위스키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맛 자체도 이정도면 훌륭함. 점점 더 발전을 할 여지가 있는 보틀이라는것 또한 플러스 요소.
권*수

Tasting Notes

Aroma

베이킹 향신료, 꿀, 에스프레소

Taste

달콤한, 피트, 초콜릿, 헤더 꿀, 계피

Finish

여운
생강, 참나무, 구운 아몬드, 버터스카치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미클토어 더 오리지널 이미지 1

미클토어가 추구하는 피트 위스키의 모습

월드 베스트 싱글몰트(World's Best Single Malt) 타이틀을 거머쥔 글렌알라키 증류소가 새로운 피트 위스키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미클토어는 빌리 워커가 증류소 소유권을 인수한 이후, 그가 직접 감독한 첫 번째 핵심 제품입니다.

 

'미클토어 더 오리지널'은 미클토어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피트 위스키입니다. 35PPM의 페놀 수치를 가진 이 제품은 1st Fill 버번 배럴과 아메리칸 버진 오크, 라이 배럴을 사용했습니다. '미클토어 더 오리지널'은 달콤한 꿀과 피트, 아몬드 그리고 생강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빌리 워커가 이끄는 미클토어는 브랜드 이름이 가진 의미 만큼이나 '큰 도전(Meikle Tòir, Big Pursuit)'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큰 도전이자 목표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글렌알라키 증류소에서 최고의 피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스페이사이드 지역은 일반적으로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지역이 아니기에 그 도전의 의미가 더욱 크죠.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빌리 워커는 위스키를 생산하는 모든 과정을 섬세하게 관리하고, 신중하게 결정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퍼거스 지역의 피트를 고집하며, 160시간의 긴 발효를 통해 과일 향이 풍부한 원액을 생산합니다.

 

*PPM(Parts Per Million): 위스키의 '이탄성'인 페놀 함량을 뜻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더 강한 피트함이 느껴짐

위스키 미클토어 더 오리지널 이미지 2

빌리 워커가 리드하는 글렌알라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이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이 원액들을 토대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후 그의 활약과 더불어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위스키 미클토어 더 오리지널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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