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 캐나디안 클럽 6년
Suntory Kakubin & Canadian Club 6 yo

산토리 가쿠빈 & 캐나디안 클럽 6년

77,000

Information

상품명

캐나디안 클럽 6년

종류

캐나디안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캐나다

케이스

없음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캐나디안 클럽 6년 이미지 1

집에서 즐기는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하이볼' 혹은 '가쿠빈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자카야 등에서 한번은 접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섞어 한번만 저어준 후(탄산이 날아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섞지 않습니다) 마시는 산토리 하이볼은 산토리 가쿠빈을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죠.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마시는 산토리 가쿠빈, 이젠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캐나디안 클럽 6년 이미지 2

캐나디안 위스키의 교과서

'캐나디안 클럽'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캐나디안 위스키는 미국 위스키와 그 역사를 같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용하는 곡물에 있어서 유사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만 캐나디안 위스키는 대체로 아메리칸 위스키보다 호밀(Rye) 함유량이 더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 마찬가지로 옥수수와 보리도 사용하고 있죠.

수많은 캐나디안 위스키 중에서도 캐나디안 클럽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캐나다의 전통적인 위스키입니다. 금주법 시행 이전부터 미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클럽 위스키'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후 병 위쪽에 'Canadian'이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써 비로소 공식 명칭인 '캐내디안 클럽'으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디안 클럽 6년은 호밀 맥아 보리와 옥수수의 매시빌로 만들어지고 새 화이트 오크통에서 숙성했습니다. 잔에 따르면 호밀 특유의 풀 향, 사탕수수 시럽의 달콤함이 느껴지며 한 모금 넘기면 달콤한 캐러멜, 토피, 바닐라 향도 함께 나면서 스파이시하지만 부드러운 오크의 향으로 마무리됩니다. 캐나디안 위스키에 입문하고 싶다면, 캐나디안 클럽 6년이 괜찮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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