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12년 & 더 글렌리벳 15년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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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2년 & 더 글렌리벳 15년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299,000

Information

상품명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지역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글랜그란트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은희경 작가는 책 <중국식 룰렛>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두고 이렇게 표현했죠. “위스키가 ‘영혼(Spirit)’이라고 한다면, 싱글몰트야말로 가장 정제된 형태이며, 순수한 영혼이다.”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1위를 놓치지 않는 가장 순수한 영혼, ‘더 글렌리벳’ 시리즈의 ‘더 글렌리벳 12년’입니다. 조지 4세가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200여년의 시간이 찾아낸 절묘한 맛의 균형이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명의 더 글렌리벳 12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감각적이고 감미로운 첫 느낌과 균형 잡힌 마무리가 오래도록 남기는 섬세한 여운을 느끼며 영국 국왕의 마음을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스키 더 글렌리벳 12년 & 더 글렌리벳 15년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이미지 2

Dailyshot’s Comment

시간이 주는 선물, ‘더 글렌리벳 15년’ 입니다. ‘더 글렌리벳’은 19세기 초 영국의 작은 밀주업자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 국왕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였고, 그 후 법원으로부터 정관사 ‘THE’를 부여 받고 오리지널을 인정받음으로써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 받고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글렌리벳 15년’은 시간이 주는 선물을 통해 그 품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코냑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에서 3년의 추가 숙성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더 글렌리벳 12년’보다 무겁고 드라이하지만, 감초의 달콤한 피니시가 기가 막힌 위스키입니다. 시간이 주는 매력을 오롯이 느끼며 ‘더 글렌리벳 15년’ 특유의 풍부하고 이국적인 캐릭터를 즐겨보세요.

위스키 글랜그란트 이미지 3

떠오르는 석양처럼 황홀한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금빛 술'이라는 별명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궁금하신가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미국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5년에서 10년 동안 숙성된 원액으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버번 캐스크 특유의 바닐라와 버터 스카치 향기를 갖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세리 캐스크에서만 찾을 수 있는 말린 과일과 스파이스 향이 더해져 복합적이면서도 풍부한 맛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황금빛의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를 금빛 술(liquid gold)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보랄리스(Arboralis)는 스코틀랜드 전통 게일어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이며,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 있는 빅토리아 가든에서 나무 사이로 비치는 석양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명칭입니다. 더 글렌그란트 신제품, 아보랄리스를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떠오르는 석양처럼 황홀한 한 잔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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