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1
외관은 10년보다 약간 밝은 느낌(?) 맛은 10년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말해 무엇할지요...
이*우 님
Tasting Notes
Aroma
향데메라라 설탕, 다크 초콜릿, 아몬드
Taste
맛건포도, 무화과, 복숭아, 브라질 너트
Finish
여운오크, 바닐라, 셰리, 가죽, 토피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캠벨타운
케이스
없음
셰리와 피트의 완벽한 조화
대부분의 위스키는 숙성 연수가 올라가면 비슷한 캐릭터를 유지한 채, 맛이 점점 깊어진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스프링뱅크의 라인업은 10년부터 21년까지 모두 다른 캐스크 배합으로,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지녔습니다. '스프링뱅크 15년'은 셰리와 피트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어 스프링뱅크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위스키입니다.
'스프링뱅크 15년'은 킨타이어(Kintyre) 해안에서 몰아치는 폭풍처럼 짙고 깊은 풍미를 선사합니다. 저녁 식사 후 또는 좋아하는 시가와 함께 즐기길 바랍니다.
Springbank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1828년 설립되어 1837년 Mitchell 가문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유주는 Hedley G. Wright 회장으로, 5대째 가문 소유의 증류소의 역사를 잇고 있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위스키 전 생산과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증류 시 사용한 물을 병입 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위스키에 지역만의 자연적인 물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생산과정에서 냉각여과는 물론 인공 색소 첨가도 하지 않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세 가지 싱글몰트 위스키가 생산됩니다. 스프링뱅크, 롱로우, 그리고 헤이즐번입니다. 이 세 브랜드는 전혀 다른 생산 방식을 거쳐 각자의 캐릭터를 지닌 제품들로 탄생합니다. 스프링뱅크는 2.5회 증류, 약간의 피트향(Lightly Peated)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