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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istillery Classic Selection Lossit
로스트 디스틸러리 클래식 셀렉션 로짓
98,000원
판매처
스토어
가양상회
대구 동구 송라로 49-1 1층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몰트, 오트, 스모키한 베이컨, 그을린 오크
Taste
맛스파이시, 진저, 바닐라, 오크
Finish
여운긴 여운, 따뜻한, 스모키, 배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아일라섬, 로짓 증류소
1817년 아일라섬에서 설립된 '로짓 증류소'는 1867년까지 반세기 동안 운영된 아일라섬의 가장 큰 위스키 증류소였습니다. 로짓은 오직 그들의 자원과 원재료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하는 팜 디스틸러로써, 가장 성공한 증류소였는데요. 밀수가 이뤄지던 아일라섬을 위스키 산업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탈바꿈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클래식 셀렉션 로짓'은, 전설적인 로짓 증류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스키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100%를 블렌딩하여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으며, 43% 도수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비냉각 여과 방식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아일라섬의 위스키를 경험해 보세요.
*2017 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 - Gold Medal
*2016 Scotch Whisky Masters - Masters Medal
역사속 증류소들의 재탄생
지난 100년 동안 100여 개에 가까운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들이 폐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서 깊은 증류소의 브랜드들을 들어보지 못했거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로스트 디스틸러리'는 독립 병입 회사로써 사라져가는 브랜드와 위스키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브랜드 본연의 특성을 유지한 위스키들의 재해석, '로스트 디스틸러리'는 역사적 자료들의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위스키의 황금기를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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