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more Aston Martin 22yo Master's Selection Edition
보모어 애스턴 마틴 22년 마스터스 셀렉션 에디션 2
880,000원
리뷰 12
병과 포장도 마음에 들고 좋아요! 만족
김*헌 님
Tasting Notes
Aroma
향헤더 꿀, 바닐라, 체리, 유칼립투스, 담배
Taste
맛스파이스, 바닐라 퍼지, 버터스카치, 타임, 화이트 페퍼
Finish
여운달콤한, 감초, 스파이시, 피트, 우드 스모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1.5%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두 명작의 만남, 보모어 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의 마렉 라이히먼(Marek Reichman)과 보모어의 론 웰시(Ron Welsh), 두 회사를 대표하는 마스터들은 각각 대조되는 시간 속에 존재합니다. 성능 향상을 위해 모든 기능들을 최적화 시키고 기술화하는 '격렬한 속도의 시간'과,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인내와 장인정신을 요구하는 '완벽한 숙성의 시간'입니다. 두 마스터의 협력은 각각의 특별한 열정과 창의성 그리고 뚜렷한 비전을 하나의 시간으로 융합해 '보모어 애스턴 마틴 22년 마스터스 셀렉션'을 탄생시켰습니다.
1997년과 2000년에 증류된 원액들을 아메리칸 엑스 버번 혹스헤드와 유러피안 셰리 벗에서 숙성시킨 후 토니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시하였습니다. 헤더 꿀, 바닐라, 체리의 과일 향으로 시작하여 바닐라 퍼지와 버터스카치의 풍부한 맛이 느껴지고, 감초의 달콤함과 함께 스모키한 피트가 입안을 감싸줍니다.
아일라 위스키의 역사가 담긴 보모어 증류소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인 보모어(Bowmore)는 1779년 헤브리디스 아일라섬의 호수 근처에 세워졌으며, '큰 오두막' 또는 '큰 암초'라는 뜻을 지닙니다. 위스키의 풍미를 결정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바닷가에 근접해 있고, 1963년 이전부터 이어온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엄격하게 고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