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해밀 whisky&liquer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해빛로 29 자이푸르지오2단지 107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4
구*길 님
Tasting Notes
Aroma
향퍼지, 설탕에 절인 체리, 복합적인
Taste
맛졸인 과일, 구운 호두, 초콜릿, 오렌지
Finish
여운향신료, 구운 빵, 복합적인,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짙은 셰리 풍미를 자랑하는 글렌드로낙 18년
글렌드로낙은 '블랙베리 계곡'이라는 뜻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기간 위스키를 생산해온 증류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셰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글렌드로낙 18년'은 "눈에 띄면 일단 사야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글렌드로낙 18년'은 최고급 스페인산 올로로쏘(Oloroso)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짙은 셰리 풍미를 자랑합니다. 설탕에 절인 체리 내음과 구운 호두, 초콜릿 등 달콤하고 복합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글렌드로낙의 캐릭터를 경험하고 싶다면 '글렌드로낙 18년'이 어떨까요.
하이랜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드로낙
애버딘셔 근처의 하이랜드 언덕 깊숙한 포르그 계곡에 자리 잡은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물의 원천인 드로낙 번(the Dronac bur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글렌드로낙은 1826년 가장 먼저 증류 허가를 받은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화려한 성격의 제임스 앨러디스에서부터 야심찬 월터 스콧에 이르기까지 진취적인 소유주들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 앨러디스는 기업가적인 재능으로 글렌드로낙 위스키를 홍보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였습니다.
시대가 흐른 지금까지도 글렌드로낙의 제조 과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스페인의 캐스크 유산을 결합한 위스키로 깊은 맛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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