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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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19yo Week of Peat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

599,000
판매처
스토어
스마일 슈퍼 안양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 101-103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송*민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피트, 다크 초콜릿

Taste

설탕에 절인 과일, 오크, 향신료

Finish

여운
긴 여운, 스모키, 견과류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 이미지 1

도전정신으로 탄생한 발베니의 피트 위스키

발베니 장인들이 1년에 단 일주일, 증류소 재정비를 위해 문을 닫는 기간에 발휘한 도전정신으로 탄생한 발베니의 스토리 컬렉션,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입니다. 이것을 기념하여 발베니 증류소는 매년 일주일 동안만 피트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만들게 됩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발베니 라인업이 아니라는 것이죠.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는 스페이사이드에서는 흔히 사용되지 않는 피트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만들고자 했던 증류소 매니저, 이안 밀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스페이사이드에서 피트를 사용하는 최초의 증류소였던 발베니 팀의 장인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무수히 많은 시도와 실패의 반복, 그러나 발베니 장인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누군가는 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또 누군가는 도중에 포기했을지도 모를 이 어려운 도전을, 발베니의 장인들은 또 한 번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피트 위스키는 아일라 지역이 전부가 아님을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를 통해 느껴보길 바랍니다. 

위스키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 이미지 2

전 공정 장인의 손길이 닿은 발베니(Balvenie)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지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모두 수제로 진행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증기를 사용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베니는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130여 년 동안 모든 위스키 제조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보리의 재배부터 경작,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그리고 병입까지 공정별 장인들의 손을 거칩니다. 발베니는 한국의 공예 장인을 알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장인정신에 대한 정체성과 진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인정신은 발베니의 모든 제조 과정을 따라 흐르는 가장 중요한 유산이자 철학입니다. 위스키를 향한 열정과 집념이 만들어낸 수제(Handcrafted)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선사하는 맛은 세월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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