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750ml 케이스있음]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 버팔로 트레이스 7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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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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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전 세계 최초로 버번 오크와 셰리 오크, 두 가지 오크통 숙성 기법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입고 비로소 완성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먼저 아메리칸 버번 오크에서 12년 동안 깊은 부드러움과 바닐라의 풍미를 입은 후 셰리 와인 오크통에서 다시 약 6개월~10개월 동안 과일의 향긋함과 벌꿀의 달콤함이 더해지게 되죠. 바닐라향, 화려한 꽃향 그리고 달콤한 과일의 향기로 가득 찬 진한 황금빛 술 한잔은 혀끝에 감도는 부드러운 질감을 시작으로 잘 조합된 견과류의 풍미와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맛, 꽤 오래 이어지는 따뜻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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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버팔로 자취를 따라 국경을 발견한 미국 개척자들의 야수성, 독립 정신을 기리며 만들어진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와 함께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중 하나로 불립니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켄터키 주와 인디아나 주의 옥수수, 호밀, 몰트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6~8년 숙성해서 병에 담았죠. 오랜 숙성 기간이 말해주듯, 버팔로 트레이스는 매우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데요. 거친 야생 버팔로의 느낌과는 다르게 순한 송아지의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올드 패션드와 같은 클래식 칵테일에 가장 잘 어울리고요. 니트로 마실 때에도 바닐라와 오크 향을 부드럽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