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창도 있어용]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CS 1L
품절까지 3개 남음
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Single Cask Strength 1L

[이안창도 있어용]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CS 1L

490,000
사장님 한마디
이안창 700ml와 솔리스트1L 둘다있어요
판매처
스토어
디엘리키친
울산 남구 봉월로67번길 11 신정평화시장 2층 209호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7

카발란은 도수가 50도 이상인데 제품마다 다른게 특징이래요. 엑스버번은 도수를 못보고 마셨는데 솔리스트는 58도네요! 위스키는 막입이라 잘 모르는데 몰트의 진한맛 또는 조니워커 블루처럼 깔끔한맛 좋아해요!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상큼한 과실향 나면서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과실향보다는 카라멜과 우디향이 더욱 강하다고 느꼈어요! 58도인데도 엄청 부드러워서 놀랬어요!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여운이 긴편이고 그만큼 색도 엄청 진한 갈색빛이랍니다ㅎ 리뷰보니깐 망고,메론 등 열대과일 계열 맛이난다는 평이 많던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대만여행 갈때 필수템!! 꼭 쟁여올거에요🤪 엑스버번 캐스크는 데일리로 먹을만한 정도였고 확실히 솔리스트에 비해 부드러움은 덜하고 좀 스파이시?하고 더 묵직한 느낌이라 얼음에 살짝 희석해서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할인하면 또 살만해요ㅎ 조니워크 블루 사려다 카발란이 워낙 유명해서 구매했는데 엑스버번이 9월 특가할인 하기도 해서 같이 샀는데 가성비있게 겟했어용 솔리스트는 신세계 면세점 기준으로 21만원 정도인데 데일리샷에서 할인쿠폰 적용해서 17만원에 구매했어요~! 데일리샷에서 카발란 후기가 별로 없어서 의외였는데 10만원 후반대면 무조건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댱👍
김*빈

Tasting Notes

Aroma

키위, 멜론, 망고

Taste

달콤한, 열대 과일, 시트러스, 감귤, 후추

Finish

여운
복합적인, 부드러운, 풍부한, 섬세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1000ml

도수

54~59%

국가

대만

케이스

있음
위스키 [이안창도 있어용]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CS 1L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는 와인을 숙성했던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을 거쳐 물을 더하지 않은 CS로 완성한 위스키입니다. 멜론과 망고 등 복합적인 열대 과일 향과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로운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나보세요. 

위스키 [이안창도 있어용]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CS 1L 이미지 2

대만을 넘어 세계적인 위스키의 반열에 오른 카발란

고품질의 다양한 캐스크와 아열대 기후에서 독보적인 숙성 기술로 전 세계 위스키 시장을 뒤흔든 주인공, 대만의 카발란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카발란은 2017년, 위스키 신생국 중 최초로 IWSC의 을 수상한 증류소입니다. 그리고 다음 해 San Francisco World Spirit Competition에서 다시 한번 '올해의 증류소'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500여 개 이상의 상을 받게 되었죠. 대만을 대표하는 위스키이자 세계적인 위스키 반열에 오른 카발란, 고품질의 캐스크와 카발란만의 숙성 기술로 완성된 새로운 위스키를 느껴보세요.

위스키 [이안창도 있어용]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CS 1L 이미지 3

The New Homeland of Whisky

2005년 설립된 카발란 증류소는 대만 최초의 증류소입니다. 카발란(Kavalan) 이라는 이름은 이 부근 원주민 부족 이름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카발란은 설산(Syue Shan)에 의해 외부 세계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천연수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깨끗하고 순수한 물은 카발란 위스키의 맛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외부에서는 대만 위스키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위스키가 증발하는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몫(Angel's share)이라고 부르는 증발량은 서늘한 스코틀랜드의 경우 1년에 1~2% 정도이며, 고온다습한 대만의 증발량은 10~15%를 웃돈다고 합니다. 목마른 천사에게 나누어주는 위스키가 어마어마한 거죠. 하지만 카발란은 이러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증발량이 많은 만큼 빠르게 숙성되어서인데요. 5년 정도의 숙성으로도 오크통의 풍미를 온전히 머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오래 숙성하면 오크의 향이 과하게 드러나고 질감이 뻣뻣해지지요. 그래서 카발란은 대부분 숙성 연수 표기 없이(NAS) 출시합니다. 연수가 주는 편견을 깨는 증류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년이 채 안 되는 역사임에도 최고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는 카발란 증류소. 대만 위스키의 중심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