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21년 & 글렌알라키 15년

일본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히비키 21년’을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블렌디드 위스키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명성이 높은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두가 들어보셨을 ‘야마자키’와 ‘하쿠슈’, ‘치타’ 양조장에서 엄선한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세심하게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특히 ‘히비키 21년’은 몰트 위스키의 함량이 높아 더욱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지요.

‘히비키 21년’은 환상적인 재패니즈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에서는 캐러멜라이징한 견과류, 약간의 레몬, 블랙 커런트, 바닐라, 셰리의 풍미가 느껴지고요. 맛에서는 다크 체리와 오크, 버터 풍미와 함께 길고 스모키한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히비키 21년’은 2013년 World Whiskys Awards에서 World’s Best Blended Whisky로 선정되었으며, 짐 머레이의 Whisky Bible에서 96점을 받았습니다. 높은 퀄리티와 희소성을 자랑하여 쉽게 구할 수 없는 ‘히비키 21년’을 술픽업 NOW에서 만나보세요.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내린 선물, ‘글렌알라키 15년’을 소개해드립니다. 글렌알라키의 시리즈 중에서도 정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 위스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글렌알라키 15년'은 페드로 히메네즈와 올로로소 펀천, 혹스헤드 캐스크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내추럴 컬러로 완성되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진한 마호가니 빛을 지나서 잔에 따르자마자 헤더 꿀과 다크 초콜릿, 무화과, 과일 케이크, 모카, 시나몬이 피어오르는데요. 이내 무화과 시럽처럼 달콤한 건과일의 맛과 다크 초콜릿, 향신료, 꿀이 뒤를 잇고 생강의 힌트로 마무리됩니다. 글렌알라키 증류소에서도 ‘왕관의 보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글렌알라키 15년’. 왕관의 보석을 탐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