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 킬호만 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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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마다 열렬한 환호를 받은 글렌알라키 10년 CS
지난 몇 년간, 세계적인 상을 받으며 전설적인 인물로 자리잡은 마스터 디스틸러가 있습니다. 바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빌리 워커(Billy Walker)입니다.
그는 잠들어있던 캐스크 중, 10년 숙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원액에 주목했고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를 선보였습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4'는 2021년 World Whiskies Awards에서 'World's best single malt'를 수상하며, 배치 5와 6, 배치 7까지도 성공적으로 선보였고, 배치 8의 출시에 이르렀습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현재진행형인 전설을 만나보세요.
Dailyshot’s Comment
피트 위스키의 고장, 아일라 섬에서는 124년 동안 새로운 증류소가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드벡, 라프로익, 라가불린으로 대표되는 아일라 섬의 증류소들은 각자만의 영역을 지키며 아일라 위스키만의 특별한 풍미를 발전시켜왔죠. 그러던 와중, 2005년에 아일라 섬의 가장 서쪽 지역에서 신생 증류소가 무려 124년 만에 태어나게 됩니다. 바로 ‘킬호만’ 증류소입니다.
킬호만 증류소는 아일라 섬 유일의 독립 가족 경영 증류소입니다.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100여개의 증류소들은 대부분 다국적 기업이 소유하고 있지만, 킬호만은 독립적인 경영을 통해 설립자의 철학이 위스키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비록 작은 규모지만 훌륭한 퀄리티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죠.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가장 전통적인 방법론을 통해 킬호만 증류소만의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