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
Balvenie Caribbean Cask 14yo & Suntory World Whisky Ao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

265,000

리뷰 2

매우 구매를 잘 했습니다
박*식

Information

상품명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

종류

재패니즈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일본

케이스

없음
위스키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오로지 수작업으로만 진행되는 발베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빛을 발하는 하나의 마스터피스입니다.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은 인내의 숙성과정 14년을 버텨온 발베니의 또다른 역작입니다. 엄격하게 고르고 직접 블렌딩까지 한 웨스트인디언 럼을 오크통에 넣고 숙성시켰습니다. 럼이 익으면서 오크통에 럼의 향기가 스며들었고, 다음에는 그 오크통에서 럼을 빼내고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4년 넘게 숙성시킨 발베니 위스키를 넣어 추가 숙성시켰습니다. 그 결과, 바닐라 향과 달콤한 토피 향이 절묘하게 어울리고, 아주 온화한 피니시를 지닌 마법 같은 위스키가 태어났습니다. 발베니는 캐리비안 럼의 향취를 품은 이 위스키를 '캐리비안 캐스크 14년'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위스키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 이미지 2

Dailyshot's Comment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증류소의 원액을 일본 장인의 기술로 정성스럽게 블렌딩하여 달콤하고 화려한 향과 순한 맛, 그리고 따뜻한 피니시로 완성된 재패니즈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일본어로 '파란색'을 뜻하는 '아오(Ao)'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브랜드 컬러는 이 위스키를 만드는 데 사용된 5개의 위스키 생산지 사이의 대양과 대양의 교차를 기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오각형의 바틀과 일본 서예가 오기노 단세쓰가 쓴 라벨의 캘리그라피는 일본의 장인 정신과 세계의 원주 사이의 융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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