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SR 2022
The Singleton of Glen Ord 15yo SR 2022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SR 2022

210,000

리뷰 173

이 취미를 시작하던 2011년 당시 처음 접한 글렌오드증류소의 싱글톤이 돌아왔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가격이 얼마이든 내게는 거를수 없는 보틀. 너무 잔잔하고 너무 부드러워 세간에 저평가됐던 그 맛을 너무도 좋아했기에. 저 사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쌀때도 좋다고 샀지만,17만원에 처음 나왔을때도 두병 샀었다. 내게있어 글렌오드 라는 증류소가 중요했지, 연식과 가격은 신경쓸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틈틈이 나와만 준다면 꾸준히 들일, 쿨일라12의 뒤를 잇는 보틀.
변*중

Tasting Notes

Aroma

레드베리, 바닐라, 밤나무, 밀랍

Taste

와인, 짭짤한, 설탕, 구스베리, 포도

Finish

여운
향신료, 후추, 긴 여운, 달콤한,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2%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원산지

뮤어엣포드
위스키 글랜 이미지 1

The Enchantress of the Ruby Solstice

전설에 따르면, 한때 요염한 요술사가 오드 강(River Ord)의 에메랄드 동굴 깊은 곳에 살았습니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그녀는 자신이 물을 지휘하여 춤추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다이아몬드처럼 밝은 시선을 강에 둔 채 흐름을 짜서 풍부하고 관대한 루비 레드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이 레드 와인은 싱글톤의 수원을 통해 흐르면서 싱글톤에 루비처럼 매혹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마법과도 같은 오드 강 근처, 싱글톤은 블랙 아일(Black Isle)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싱글몰트 증류소입니다. 이곳은 위스키를 만들 때 매우 천천히, 심도 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몰트에서 숙성에 이르는 각 단계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균형 잡히고, 매끄럽고, 유혹적인 위스키가 완성됩니다.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SR 2022'는 와인 캐스크 특유의 과일 향이 부드럽고 복합적이며,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리필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 숙성을 거친 뒤 와인 캐스크에서 8년 동안 숙성됩니다. 짙은 호박빛. 레드 와인 향과 오크 스파이스, 과일 향이 느껴지며 보리 설탕의 달콤함과 짭짤한 힌트, 아삭아삭한 구스베리가 균형을 이루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아냅니다. 마치 입맞춤을 할 때처럼 유혹적인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SR 2022'를 만나보세요. 

위스키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SR 2022 이미지 2

ELUSIVE EXPRESSIONS

디아지오의 스페셜 릴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고에서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장인들이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특별하게 엄선한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Natural Cask Strength) 컬렉션입니다. 

 

위스키를 둘러싼 신화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스페셜 릴리즈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는 더욱 새롭고 환상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찾아와 우리를 깊숙히 인도합니다. 

 

이번 2022 스페셜 릴리즈는 ELUSIVE EXPRESSIONS(감춰진 전설)을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각각 다른 신화의 신비한 생물체 이야기에 영감을 받았으며, 맛의 한계를 뛰어넘는 8가지의 정교한 싱글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이루어졌습니다. 

 

디아지오의 다양한 증류소가 선보이는 완벽한 정교함과 색다른 표현, 그리고 희소 가치 있는 연간 한정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위스키 글랜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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