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5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품절까지 2개 남음
GlenAllachie 15yo & Balvenie Doublewood 12yo

글렌알라키 15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369,000
판매처
스토어
몰트&캐스크 청담점(Cork & Barrel)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20 1층 163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국가

스코틀랜드

도수

40%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렌알라키 15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이미지 1

왕관의 보석을 탐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내린 선물, ‘글렌알라키 15년’을 소개해드립니다. 글렌알라키의 시리즈 중에서도 정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 위스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글렌알라키 15년'은 페드로 히메네즈와 올로로소 펀천, 혹스헤드 캐스크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내추럴 컬러로 완성되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진한 마호가니 빛을 지나서 잔에 따르자마자 헤더 꿀과 다크 초콜릿, 무화과, 과일 케이크, 모카, 시나몬이 피어오르는데요. 이내 무화과 시럽처럼 달콤한 건과일의 맛과 다크 초콜릿, 향신료, 꿀이 뒤를 잇고 생강의 힌트로 마무리됩니다. 글렌알라키 증류소에서도 ‘왕관의 보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글렌알라키 15년’. 왕관의 보석을 탐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위스키 글렌알라키 15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이미지 2

Dailyshot’s Comment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11년 6개월은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나머지 6개월은 쉐리 숙성에 사용되는 유러피언 오크통으로 마무리(finishing)하는 기법으로 깊이와 여유로운 향기가 풍기는 발베니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입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